임신초기(5주~20주까지)에 발생이 많은 유산으로,
자궁경관이 닫힌 상태에서 태아가 사망한 후 자궁에 남아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산모에게 가장 좋지 않은 유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궁의 손상이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궁 내막의 재생과 자궁 내 유착과
섬유화를 예방하는 것이 난임을 예방하고 재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궁에 수정란이 착상은 하였으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형성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임신 5~6주의 아기집은 16~18mm 크기가 되는데,
아기집과 난황만 있고 태아가 형성되지 않거나, 난황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류유산의 50% 이상 해당되며
임신초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산모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류유산의 원인과 증상

염색체 이상, 면역학적 원인, 신체적 허약, 정신적 스트레스 계류유산 증상, 무증상으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입덧이나 어지러움 등의 임신초기 증상이 없어짐, 유방의 변화가 없어지거나 약간의 체중감소, 피로감이 심해지고 식욕감퇴 등의 전신 증상, 잇몸출혈, 코피 등의 출혈성 증상을 보이기도 함

계류유산은 염색체 이상, 내분비 장애, 면역학적인 이상, 원인불명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증상을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초기라면 계류유산 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자궁 내막 기저층의 손상, 자궁 내막 두께가 얇아짐, 월경량 감소, 월경불순, 월경통, 2 자궁내 유착과 섬유화, 정자이동방해, 배아착상방해, 난임, 습관성유산, 자궁외임신, 3 면역력 저하, 정자이동방해, 배아착상방해 , 자궁내막염, 나팔관염, 난소염, 질염, 골반염, 4 자궁기능 허약, 산후풍 , 기력저하, 어지러움, 두통, 요통, 관절통

계류유산 후 소파수술

소파수술 후에는 자궁내막 두께가 얇아져 습관성 유산과 난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내막의 빠른 회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류유산으로 소파수술 후 자궁 내 어혈이 나오는 기간,
즉 수술 후 1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후 자궁내 어혈이 배출되는 기간에 한약을 드시는 것이 자궁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배출시키고 자궁을 새롭게 보강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류 유산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손상된 자궁내막의 재생, 자궁내 유착과 섬유화 예방, 유산 후유증 예방, 자궁내 환경의 회복

소파수술 후 손상된 자궁내막의 재생을 도와주고 자궁내 유착과 섬유화를 예방하여,
자궁내 환경을 수술 전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에게 어떤 치료방법이 잘 맞을까?

윤후 계류유산 후 몸조리 체질개선 프로그램은
자궁8체질에 따른 1:1 개인-맞춤 자궁체질 개선한약으로 처방합니다.

계류유산 후 자궁수축을 강화하여 자궁내 남은 어혈을 풀어주고,
기혈을 보충하여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유산 후유증을 예방하여 임신 전 몸상태로 돌려주는 치료입니다.

계류유산 후
월경 Check!

만약, 계류유산 후 3개월간의 월경을 살펴보아
월경량의 감소, 월경혈의 덩어리, 어두운 월경색, 월경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자궁기능이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궁보강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빠른 치료효과와 완화를 위한
치료 시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