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김윤희 한의사, 귀로 보는 우리 몸의 건강상태와 귀체조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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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8-01-26 16:49 조회2,2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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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김윤희 한의학박사가 지난 SBS 좋은아침 방송에서 귀로 보는 우리 몸의 건강상태와 귀체조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귀는 동양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이혈요법' 이라는 치료법을 사용, '진단점' 으로 활용하고 '치료점' 으로도 활용할 만큼

우리 몸의 다양한 기관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특히, '이혈요법'은 1990년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대체의학의 한 종류로

인정할 만큼 치료효과 면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귀의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 거꾸로 앉아있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머리는 아래로 향해있고

 엉덩이와 다리는 위로, 오장육부는 중간에 위치해 '몸의 축소판'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귀는 피하지방이 적어 연골과 피부만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귀에는 중요한 미세신경과 혈관들이 몰려있어 이 신경과 혈관들은

우리 몸 건강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귀를 보면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김윤희 한의사가 말했다.

 

귀를 위아래가 맞닿게 반으로 접었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척추와 어깨부분

특히, 요통,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귓불 바로 위 연골이 시작되는 부분

아래쪽인 대이병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 경우 평소 편두통, 두통, 어지러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귀의결절(통풍결절) 이라 불리는 귀의 멍울, 충혈된 귀, 귀지의 상태 등도 귀가 보내는 몸의 이상반응 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고 넘기기 보단 진단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김윤희 한의사가 말했다.

 

이러한 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민 귀체조' 또한 김윤의 한의사가 방송에서 소개하였는데,

첫 번째로 검지와 중지를 V자로 만든 뒤 귀에 끼워 비비는 '비비기' 체조는 무기력증에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당기기' 체조는 귀 연골의 위쪽부터 귓불까지 밖으로 잡아 당겨주면 되는데

이는 편도선과 관련된 혈자리, 얼굴의 이목구비, 편도선 질환, 이비인후과 질환에 도움이 되고 뇌를 자극해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밖에 귀를 위 아래가 맞닿게 접어 주는 것은 척추와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귀의 안쪽 음푹 들어간 곳에는 오장육부가 들어있어 귀 안쪽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오장육부를 자극하여

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윤후여성한의원 김윤희 한의학박사는 이러한 귀 건강과 내 몸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평소 습관과 귀 건강 체조도 중요하지만

 비정상적이고 쇠약해진 체질에 따른 근본적인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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