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김윤희 한의사 부위별 나잇살 다이어트 방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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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7-12-18 17:07 조회1,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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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김윤희 한의사 부위별 나잇살 다이어트 방법 (사진제공=SBS 좋은아침)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한의학에서는 나잇살을 '습담(濕痰)'이라고 부른다.

몸 속 대사과정 중에 나오는 불필요한 노폐물을 뜻하는데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양기가 떨어지게 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지 않아 노폐물이 쌓이고 쌓이면서 군살이 생기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으로만 받아들이는데 간과하지 말고

질병의 시작으로 인식해 제대로 관리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번 SBS '좋은아침' 김윤희 한의사가 방송에서 소개한 내용처럼 나잇살은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젊었을 때와 비슷하게 먹거나 적게 먹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찌고 특정 부위에 살이 붙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성장호르몬,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등이 점차 감소하는 20대 초 중반부터 진행되어

 30대 후반~40대 초반부터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데 특히 3대 나잇살 이라 불리는 복부, 팔뚝, 등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3대 나잇살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윤후여성한의원 김윤희 한의사가 이번 좋은아침 방송에서 소개하였는데,

첫 번째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꼽았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식사를 할 때 5가지 이상의 반찬을 섭취하면

비만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발병도를 최대 34% 정도 낮출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번째로는 주 7회 보다는 주 3회 정도의 휴식을 취하면서 격일로 하는 운동이 더욱 효과적 이고

 세 번째로는 김윤희 한의사도 일상에서 나잇살 예방을 위해 꾸준히 하는 '고무장갑 어부바 운동'과 '고무장갑 꽈베기 운동'을 소개 하였다.


첫 번째 고무장갑 어부바 운동 방법은 아기를 업었을 때 취하는 '어부와' 자세와 비슷하다.

팔을 뒤로 넘긴 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방법인데, 팔을 올릴 때는 숨을 내쉬고 내릴 때는 숨을 들이쉬면 된다.

이 운동은 평소 안 쓰는 근육을 자극해 팔뚝과 등에 쌓인 지방을 태워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주의할 점은 팔꿈치를 최대한 굽히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두 번째 고무장갑 꽈배기 운동 방법은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왼발을 오른발 옆에 둔 뒤

팔은 고무장갑을 잡은 채 위로 올리고 그대로 몸을 꽈배기처럼 꼬아주면 된다.

 이 운동은 옆구리와 팔뚝, 등살까지 빼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위에 말한 건강한 식습관과 이 2가지 운동을 하루 10~15분 정도 해주면 나잇살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효과적이고

이와 더불어 한의학적으로 체질자체를 파악하여 꾸준한 관리를 받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남역 윤후여성한의원 김윤희 한의사는 방송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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