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여성한의원 김윤희 대표원장, MBN ‘천기누설’서 냉증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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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22-08-04 09:39 조회1,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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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한의학박사 윤후여성한의원 김윤희 대표원장이 지난달 29일 방영된 MBN ‘천기누설’에서 ‘냉증’ 관련 자문을 했다.
‘냉(冷)한 몸이 병을 부른다?’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방송에서는 저체온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냉증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희 대표원장은 “조사에 따르면 저체온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많은데 막상 본인들은 저체온인지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대표적인 냉증 질환인 수족냉증은 물론 소화불량, 두통, 변비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릴 수 있고 특히 여성들의 경우는 ‘부인병 십병구냉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냉증으로 인한 병에 취약함으로 냉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김 대표원장은 ‘대추혈지압법’을 알려주며, 집에서 셀프로 기초체온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소개해 패널과 방청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윤희 원장은 방송자문은 물론 자궁건강과 관련된 여성건강 상식을 바로잡아주는 책 ‘자궁리셋’을 출간해 작가로 활동하는 등 대중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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