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김윤희 한의사의 갱년기 성격 변화 극복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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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8-09-15 10:21 조회2,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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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SBS 인기프로그램 ‘좋은아침’의 문화센터 수요약방 코너에서는 짜증, 우울감 등
성격변화를 겪게 되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해법과 자궁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방송되었다.
이날 김윤희 한의사는 갱년기 건망증을 극복하고자 많은 여성들이 완벽강박증에 시달릴 수 있다며,
이는 좋은 방법은 아니라며 떨어진 기억력을 회복시키고자 평소 사용하지 않던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추천했다.
아울러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는 갱년기에는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설탕과 같은 당성분이 당기게 된다면서,
이를 극복하고자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을 주는 ‘대릉혈’을 소개했다.
특히 자녀들의 독립으로 나타나는 상실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빈둥지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자기자신을 칭찬하여 자신에게 성취감을 주는 방법까지 소개했다. 아울러 요즘 같은 가을철에
여성들의 갱년기 우울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스스로 극복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궁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윤희 한의사는 최근 ‘자궁리셋’을 출간했으며 자궁건강과 관련된 잘못된 여성건강 상식을 바로 잡고
자가진단을 통해 ‘자궁8체질’에 대한 책을 집필한 한의학 박사이며, 윤후여성한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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