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하지부종, 남자는 간! 여자는 자궁!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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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7-11-21 10:23 조회1,8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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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하지부종, 남자는 간! 여자는 자궁!을 지켜라 (사진출처=MBN 캡쳐)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지난 1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김윤희 한의사, 남재현 내과전문의, 김수진 운동처방사 등이 출연해 하지 부종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김윤희 한의사는 한의학적으로 하지부종의 원인은 어혈이라고 밝히며
“현대 남성들의 과로, 과음, 스트레스와 같이 간기능을 저하되는 생활습관과 여성들의 경우 월경, 출산 등의 자궁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하지부종을 유발한다. 남자는 간, 여자는 자궁에 생긴 혈관 염증이 하지부종을 유발하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예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밝히며 남자의 간과 여자의 자궁을 지키기 위한 지압법을 소개했다.
윤후여성한의원 김윤희 한의사는 하지부종 해결을 위한 지압법으로 남자는 풍시(風市)혈, 여자는 혈해(血海)혈을 소개하고
수시로 자극을 통해 하지부종뿐만 아니라 하지저림, 하지통증, 하지무력감까지 도움이 된다고 전하며
하지로의 혈류순환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으로 남자의 간기능 개선과 여성의 자궁순환 개선을 위한 ‘고무장갑 운동법’을 소개한 바 있다.
무심코 넘겼던 하지부종, 이제 가벼운 운동으로 간기능 개선 및 자궁 관리를 통해 극복하는데 도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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