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통 참지 말고 전문가를 통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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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3-12-12 15:30 조회2,9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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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통 참지 말고 전문가를 통해 치료
현대 여성들은 과거와는 다른 생활패턴과 식생활로 월경주기가 고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여성들의 경우 매달 생리를 하는데 생리는 자궁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월경 장애를 겪는 여성이 2000년 15만 여명에서 2010년에는 53 만 명으로 무려 200%가 넘는 증가 수치를 보였다. 특히, 10~20대의 여성들의 경우 48.5% 월경 장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20대의 젊은 여성들의 월경 장애 비율 증가는 사회적으로도 저 출산 문제와 연관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볼 수만은 없는 문제다.
월경 장애란 여성들이 월경 주기에서 벗어나는 모든 경우를 뜻한다. 여성들은 상당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가임기 여성이 배란기에 겪을 수 있는 배란통 역시 지속기간이 5일 이내기 때문에 몇 일간의 통증이 지속돼도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배란통의 경우 왼쪽과 오른쪽 중 한쪽만 아픈 경우가 많고, 아랫배 양쪽이 다 부풀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몇 시간 만에 통증이 사라지지만, 심할 경우 2~5일 정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배란통은 가임여성의 20% 이상이 매달 배란통을 경험하기도 할 만큼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대 질환이다.
서양의학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이 없어 많은 여성들이 치료법에 애를 먹고 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자궁기능의 선천적 허약, 자궁의 냉증(자궁내 혈부족과 순환장애), 자궁의 어혈(출산후, 유산후), 간기울체(스트레스과다, 수면부족) 등의 원인으로 분류해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시행해 많은 효과를 보고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란통 치료의 대표적 한의원 윤후 여성한의원 김윤희 원장은 "자궁의 어혈을 제거하고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배란통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궁의 염증치료와 순환촉진을 위해 윤후배궁약침 치료법과 윤후배궁탕 처방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후 여성한의원(http://www.yoonhoo.co.kr)은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여성 질환과 배란통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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