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했을 정도로 가장 흔한 여성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질염을 앓고 있는 여성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질분비물, 외음부 가려움, 불쾌한 냄새다.

이러한 여성의 불편감를 없애기 위해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성청결제로 흔히 사용되는 비누나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등은 사용하게 되지만, 잘못될 경우 여성의 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여성의 질은 일정한 약산성(pH 5~6)을 유지하도록 분비액을 배출하며 외부로부터의 세균감염을 막아 주고 있다.

그러나 비누, 바디클렌저 등 화학성분이 포함 된 제품을 남용하게 되면 질 내의 적정산도 유지가 어렵고 질의 점막을 자극하여 질염, 질건조증,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청결하고 자극 없이 시크릿존을 관리하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배재된 저자극 여성청결제가 필요한 것이다.

윤후 여성한의원 김윤희 원장은 "동의보감에 근거하여 여성의 시크릿존에 필요한 사상자, 고삼, 형개 등 11가지 천연한약재 추출물로 저자극 젤타입의 한방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며 "만성 질염으로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방 여성청결제 '윤후 W'는 한약재의 효능과 향이 분비물로 인한 불쾌감과 냄새에 효과적인 데일리 케어 제품이다.

평소 질염이 심하지 않다면 물로 깨끗이 씻거나 화학적 성분이 없는 여성청결제를 주 1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질염이 있다 하여도 주 3회 정도가 적당하다.

온라인뉴스팀
<http://www.nvp.co.kr/gn_bbs/board.php?bo_table=bgroup1_4&wr_id=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