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여성질환, 자궁체질에 따라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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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7-07-13 15:51 조회1,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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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방영된 SBS ‘좋은 아침’에 한의학 박사 김윤희 원장이 출연하여 체질에 따른 자궁 건강비법을 소개했다. 

윤후여성한의원의 김윤희 한의사(한의학박사)는 여름철 발병하기 쉬운 질염 등의 여성 질환은 자궁 건강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여성의 삶이라 할 수 있는 자궁은 체질에 따른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자궁체질을 알아야 현재의 질병을 관리하고 향후 발생할 질병에 대해 대비 하며 생활습관 교정 등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윤희 한의사는 그 동안의 임상경력을 바탕으로 여성의 자궁체질을 8체질로 나누었는데 

그 중 한국여성에게 많은 자궁체질은 자궁냉체질(면역력저하), 자궁습담체질(노폐물체질), 자궁혈허체질(혈액부족) 등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하며 체질별 특징을 소개했다.

 

자궁냉체질(면역력저하)은 수족냉증, 하복냉증, 근육통과 관절통이 잘 생기고 체력이 약해서 감기에 잘 걸릴 수 있고

자궁습담제칠(노폐물체질)은 살이 잘 찌는 체질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폭음폭식 경향이 있어서 항상 체중관리를 해야 하며 

자궁혈허체질(혈액부족)은 자궁이 약한 체질로 월경 관리와 임신에 신경을 써야하고 자궁습열체질(염증체질)은 질염, 방광염, 구내염, 

여드름 등의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고 전하여 보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름철 자궁건강을 해칠 수 있는 3종 세트로 빙수, 망사속옷, 물티슈 등을 예로 들어 우리 생활습관에서 지킬 수 있는 

자궁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김윤희 한의사는 강남역에 위치한 윤후여성한의원에서 18년째 여성질환 분야만을 연구하며

 자궁체질검사 등을 하며 어린이질염, 질염, 월경통 및 다양한 여성질환치료를 재발하지 않도록 여성의 건강에 힘쓰고 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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