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7일(수)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겪어보았을 위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

위 건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오히려 위 질환을 부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유. 보통 우유는 술자리 전 위를 보호하기 위해 섭취하거나 특유의 든든함 때문에

공복에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먹지만 오히려 우유가 속 쓰림과 위염을 부를 수 있다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영양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위 건강 비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찌개부터 구이, 심지어 빵과 커피까지 빠지면 섭섭한 짠 맛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인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의 두 배고 초기 위암의 경우

전조증상이 없어 단순한 위염이라고 방치하다가 결국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에 민영일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위암 예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위산은 많아도 부족해도 문제가 된다.

위산이 부족할 경우 음식물을 분해하지 못해 소화가 어렵고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렵다.

또한 살균 되지 못한 세균이 소장으로 유입돼 복부팽만, 묽은 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반대로 위산이 과다할 경우 위 점막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위산이 역류해 구토, 명치 통증,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난다.

김윤희 한의사는 위산을 조절할 수 있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소개한다.

더불어 이 식재료를 이용한 위를 건강하게 해줄 레시피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위기의 위를 구하라!> 편은 7일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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